[뉴스외전 포커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전원책 "그것 때문에 개헌하나?‥너무 복잡"
[뉴스외전]
출연: 전원책 변호사
Q. 여야 공천도 마무리 수순입니다. 총평 해주시면요.
Q. 낙동강, 한강, 수원 벨트는 빅매치가 예고된 지역들인데요. 변호사님은 관전 포인트 어디를 짚으세요?
Q. 그러면 그 계양을에서의 승부는 변호사님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Q. 이번 총선에서 여당은 '거야 심판론',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어떤 구도에 더 힘을 실어주게 될 거라 보세요?
Q. 그러니까 정권심판론 민심 이슈를 중심으로 해서 국민들이 정권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는데 그 동력을 못 가져가고 공천 과정에서 잡음으로 사실상 잘 살려내지 못 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시는 건데. 이제 공천, 이제 민주당은 공천이 끝나가고 있고 그러면서 오늘 김부겸 전 총리가 선대위원장 함께 하겠다 라고 발표를 했고 그리고 고민정 최고위원직으로 다시 돌아갔고 이러면서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민주당은 이렇게 기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한동훈 위원장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대야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운동권, 종북세력,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정치 개혁과 민생 정치의 새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선거 구호는 어떻게 듣고 계세요?
Q.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이 비례민주연합에 대해 가해지고 있는 국민의힘의 시각 비판을 말씀해 주셨는데 또 일각에서는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을 분산하는 분산되는 그런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런 시각으로 더불어민주연합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국민의힘 공천 상황을 보면 16년 만에 모든 지역구의 후보를 내는데요. 광주 전남북에서 각각 한 석씩 얻는 게 목표다. 밝히면서 특히 호남에 이번에는 공을 무척 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만큼은 호남에서도 해볼 만하다. 전체 판세가 굉장히 우리에게 유리하다. 지금 국민의힘은 이렇게 보는 걸까요?
Q. 비례대표 공천은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구 의원 공천 과정에서 '감동없다', '혁신없다', '쇄신없다'는 이렇게 비판이 있었기 때문에 비례대표 공천에서는 이런 이미지를 좀 불식시킬 수 있는 인물들이 나올까요?
Q. 국민의힘에 논란이 있는 도태우 후보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은 주제에 대해서 수차례에 걸쳐서 유튜브 화면에 남아 있는 내용들은 그래서 개입됐었던 부분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그 가능성을 전제하고 그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던 거 아닙니까?
Q. 그러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연일 이야기를 하고 있는 5.18정신을 헌법 정신에 수록하겠다. 헌법에 수록하겠다고 했던 그 대목과 맥락상 대치하는 건 없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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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78771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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