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민주평통여주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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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기 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주평통자문위원회는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인권 현황 홍보, 국제적 협력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해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및 학습 기회 제공 ▲주거지원 확대 ▲지역사회와의 소통·교류 기회 확대 ▲정서·심리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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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기 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주평통자문위원회는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인권 현황 홍보, 국제적 협력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해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및 학습 기회 제공 ▲주거지원 확대 ▲지역사회와의 소통·교류 기회 확대 ▲정서·심리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1:1멘토링을 통한 현황 파악, 위기 가구 경제적 지원, 북한이탈주민 자활자립을 위한 조례 제정 등 구체적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탈북민과 함께하는 평화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무한사랑봉사회, 취약계층 LED 조명 등으로 교체
무한사랑봉사회(회장 송찬호)는 세종대왕면(면장 홍광래)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무한사랑봉사회는 중앙동 전·현직 통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경로당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 점검사업, 노후된 조명 LED 전등 교체사업, 노후 전선 교체사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10일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세종대왕면 9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3가구씩 노후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전선 노후화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후 전선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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