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황원민 교수 '보건의료 기여' 대전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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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대전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황 교수는 현재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직을 수행 중이며, 2016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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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대전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황 교수는 현재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직을 수행 중이며, 2016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대전형 통합돌봄-방문 진료와 비대면 진료 간담회’와 ‘대전시 필수의료 현황과 향후 대책을 위한 간담회’에 발제자로 참여해 시 보건정책 수립에도 도움을 줬다.
투석 및 신장내과 전문의인 황 교수는 대한신장학회 노인신장학연구회 간행이사, 대한노인병학회 홍보 및 정보이사, 대한재택의료학회 기획이사로 초고령 사회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노인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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