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조선대·세계김치연구소, 지방시대 선도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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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혁신·공유·상생을 목표로 세계김치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선대 김춘성 총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과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 박해웅 기술혁신연구본부장, 김성현 김치산업진흥본부장, 홍성욱 김치기능성연구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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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혁신·공유·상생을 목표로 세계김치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선대 김춘성 총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과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 박해웅 기술혁신연구본부장, 김성현 김치산업진흥본부장, 홍성욱 김치기능성연구단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김치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국내 김치산업 경쟁력 제고와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치 종합 연구기관이다.
양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과제 도출 및 추진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 연계 협력 활성화 ▲산학연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 활성화 ▲지역 정주를 위한 취·창업 교육,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 ▲지역 특성화산업 연계 및 도시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선대 1학기 문화초대석 강좌 개설
조선대학교의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이 2024학년도 1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11일 조선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격주 수요일 오후 4시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문화초대석 1학기 강좌가 이어진다.
문화초대석의 이번 학기 주제는 '무대 예술의 세계'이다.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된 이래 매 학기 25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이다.
일반 학생과 시민도 별도의 신청없이 청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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