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레일과 상생 협약…체류형 관광상품 공동 개발

권정상 2024. 3. 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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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KTX(판교-충주) 개통에 따른 충주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KTX를 이용한 충주역 거점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축제·체험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코레일과 공동 개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레일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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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코레일, 관광사업 활성화 협약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KTX(판교-충주) 개통에 따른 충주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KTX를 이용한 충주역 거점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축제·체험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코레일과 공동 개발한다.

또 판교역사에 충주 홍보물 게시대를 설치, 충주 관광지도와 관광상품 및 주요 축제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를 비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레일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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