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드엔젤스, 日 오사카서 전지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레드엔젤스가 팀워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5월 일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 대비에 중점을 뒀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제철은 일본 키바국제대학교 축구팀을 시작으로 세레소 오사카 등 5개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치러 3승 2무 무패의 성적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제철은 일본 키바국제대학교 축구팀을 시작으로 세레소 오사카 등 5개 축구팀과 연습경기를 치러 3승 2무 무패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일본 WE리그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현대제철 설명이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이적생들의 활약도 빛났다. 올해 경주 한수원에서 이적한 서지연(29)이 5차례 연습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했고 신인 박아현(24)도 1골을 넣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오는 16일 경주 한수원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WK리그 12연패에 도전한다"며 "5월에는 AFC 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아시아 리그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