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여성 1인 가구 등에 보안장비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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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여성 1인 가구, 법정 한부모가정 등을 주거침입 범죄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심 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심 홈 서비스는 도어 카메라와 SOS 비상버튼 등 보안장비를 지원해 거주자가 실시간으로 현관 앞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보안 대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경산에 사는 여성 1인 가구와 법정 한부모가정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여성폭력 관련 시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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