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투 펼친 새 외인투수 윌 크로우와 하이파이브 나누는 KIA 이범호 감독 [사진]

최규한 2024. 3.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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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기분좋은 영봉승을 따냈다.

KIA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3-0으로 제압했다.

선발 윌 크로우의 완벽투와 뒤를 이은 계투진이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이범호 감독과 선발로 나선 윌 크로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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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KIA 타이거즈가 기분좋은 영봉승을 따냈다. 

KIA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3-0으로 제압했다. 선발 윌 크로우의 완벽투와 뒤를 이은 계투진이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한화도 투수전을 벌였으나 타선이 침묵해 영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이범호 감독과 선발로 나선 윌 크로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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