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노래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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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8일 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김현진의 살맛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해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 얻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강한 노래교실의 폭발적인 인기로 재개강 요청이 쇄도했고, 농협은 올해도 김현진 강사를 초빙해 봄학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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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8일 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김현진의 살맛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해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 얻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강한 노래교실의 폭발적인 인기로 재개강 요청이 쇄도했고, 농협은 올해도 김현진 강사를 초빙해 봄학기를 시작했다.
김 강사는 임영웅이 부른 ‘마량에 가고 싶다’의 원곡자이며, 문희옥 ‘평생선’, 서지오 ‘남이가’ 등 인기곡의 작사가이도 하다. 현재 유튜브 ‘노래강사 김현진TV’’채널과 함께 광주 KBS ‘열린마당 열린노래교실’을 진행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MBN ‘불타는 장미단’ 전국노래강사 대격돌 편에 출연해 스타강사의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김현진의 살맛나는 노래교실’은 3월8일~5월31일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에 운영한다. 현재 참가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3만5000원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 문화센터 노래교실이 회원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조합원과 지역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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