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토지 보상 이렇게…" 전남도 시군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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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11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시·군 보상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천사업 추진 관련 토지보상 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업 인정~재결 신청까지의 보상절차 ▲토지보상 관련 소송 사례 ▲보상 관련 질의 응답 시간 등 토지보상 실무 뿐 아니라 법률 사례까지 보상업무 과정에서 부딪히는 각종 문제점 위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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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11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시·군 보상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천사업 추진 관련 토지보상 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마다 늘어나는 편입토지 지장물 보상 업무와 토지소유자의 높아진 권리의식, 다양한 민원요구에 대응하고 담당공무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보상원에서 보상관리사, 변호사를 초빙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업 인정~재결 신청까지의 보상절차 ▲토지보상 관련 소송 사례 ▲보상 관련 질의 응답 시간 등 토지보상 실무 뿐 아니라 법률 사례까지 보상업무 과정에서 부딪히는 각종 문제점 위주로 진행했다.
송광민 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이 그동안 지연돼 왔던 보상 업무를 해소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 재해예방, 재해복구 등 하천사업을 조기 마무리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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