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봄봄' 국립중앙도서관-국립한국문학관 공동전시 개막식

박진희 2024. 3.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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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한국문학관은 1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문학의 봄·봄(Spring & Seeing in Literature)' 전시 개막식을 갖고 '상춘곡', '덴동어미화전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도상옥중화' 등 봄을 소재로 한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문학작품, 그림, 영상, 음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수명 국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유자호 한국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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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한국문학관은 11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문학의 봄·봄(Spring & Seeing in Literature)' 전시 개막식을 갖고 '상춘곡', '덴동어미화전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도상옥중화' 등 봄을 소재로 한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문학작품, 그림, 영상, 음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수명 국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유자호 한국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봄비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아트. 2024.03.1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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