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10월 결혼설…열애 공개부터 예상된 '해피 웨딩 엔딩'

장진리 기자 2024. 3. 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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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송지은(34)과 유튜버 박위(37)의 결혼설이 나왔다.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위 역시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 같은 사람이 찾아왔다"라고 송지은을 소개하며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졌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송지은, 박위는 개그맨 김기리의 소개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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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은(왼쪽), 박위. 출처| 송지은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34)과 유튜버 박위(37)의 결혼설이 나왔다.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깜짝 발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공개부터 결혼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은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짝꿍"이라고 소개하며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

박위 역시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 같은 사람이 찾아왔다"라고 송지은을 소개하며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졌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송지은, 박위는 개그맨 김기리의 소개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 '전현무계획'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꿀 떨어지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노래와 연기를 병행 중이다.

박위는 박찬홍 PD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 골절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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