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024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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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은 대전시립미술관이 후원하고 대전사랑운동센터·(사)대전시립미술관후원회가 주최해 지역 청년·신진 작가들의 시장 진입을 돕고, 시민들의 미술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로 선정되면 대전시립미술관 앞 야외 잔디광장에서 4월 2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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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은 대전시립미술관이 후원하고 대전사랑운동센터·(사)대전시립미술관후원회가 주최해 지역 청년·신진 작가들의 시장 진입을 돕고, 시민들의 미술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마켓 참가 분야는 모든 미술 분야(회화·판화·디지털드로잉·일러스트·도예·조각·조소·공예·서예)로, 20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학교 출신이어야 하고, 개인 또는 단체 경력 실적이 있는 45세 이하의 작가다.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사랑 운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작가로 선정되면 대전시립미술관 앞 야외 잔디광장에서 4월 2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랑운동센터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그동안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싶어도 비싼 참가비와 제한된 공모로 어려움을 겪었던 작가들이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판로를 찾고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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