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계 최대 콘텐츠 축제에 국내 메타버스 기업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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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종합 콘텐츠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SXSW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는 13일까지 'K-메타버스' 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메타버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K-메타버스 공동관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와 XR 제품·서비스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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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종합 콘텐츠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SXSW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는 13일까지 'K-메타버스' 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메타버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987년 인디밴드 음악 축제로 시작된 SXSW는 현재 음악, 영화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IT 기술까지 전시하는 정보통신기술 융합 콘텐츠 박람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103개국에서 22만 명이 참가합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유망 메타버스·XR 중소기업의 수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10개 사를 선정하고 공동관 내 개별 부스를 제공합니다. 기업 투자유치와 바이어 매칭,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지원합니다.
K-메타버스 공동관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와 XR 제품·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북미지역 SXSW 2024를 시작으로 미주와 중동 등 4개 안팎의 권역별 전시회를 대상으로 모두 30개 내외의 메타버스·XR 유망 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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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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