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인천을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예비후보가 인천을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맹성규 예비후보는 11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교육 현안 논의…교육환경 개선 위한 정책제안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제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예비후보가 인천을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맹성규 예비후보는 11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맹 예비후보와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교육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1번지’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등하굣길 안전 확보 △학교 안전교육 실시 △교실 내 공기질 관리 △다문화교육교재 개발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맹 예비후보는 "도성훈 교육감은 누구보다도 교육 현장을 잘 아시는 분" 이라면서 "학교 시설 개방,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더욱 큰 교육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맹 예비후보는 도성훈 교육감에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맹성규 예비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14대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2차관을 역임한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전문가 꼽힌다.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20대 국회 입성 후 연임에 성공하여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아 맹활약중이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앞 총선' 與野 지지율 희비...'이곳'에서 갈렸다
- 월드투어 떠나는 아이유, 6만 관객과 펼친 호흡(종합)
- [강일홍의 클로즈업]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왜 또 논란인가
- "3년은 길다" 조국혁신당 몰리는 야권 지지층
- 오세훈 서울의 화두 '브랜드'…광화문 해치도 재단장
- [의대증원 파장] 100년 의사 대표단체 의협 '시험대'…"전공의 대변 한계" 지적도
- 금호석화 vs 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정면충돌…경영권 분쟁 재발
- [2D가 3D로①] '제2의 재벌집·내남결'…올해도 계속되는 웹툰 드라마화
- [격동의 황제주⑩] '1주당 200만원' 역사 썼던 아모레, '아메리칸드림' 노린다
- [그래도 K리그] '린가드 열풍' 한국 프로축구 신기록, 과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