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한미약품 출신 김현철 품질본부장 영입

강민성 2024. 3.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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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품질본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김현철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뒤 충북대에서 의생명과학경영융합학 석사 학위를 받고, LG 화학(생명과학본부)·한미약품 등에서 28년간 의약품 품질·제조 관리 업무를 맡았다.

박 신임 실장은 원료 입고·백신 출하 등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GMP(제조·품질관리기준) 거버넌스 구축 등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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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SK바이오사이언스 신임 품질본부장(부사장)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가 품질본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김현철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뒤 충북대에서 의생명과학경영융합학 석사 학위를 받고, LG 화학(생명과학본부)·한미약품 등에서 28년간 의약품 품질·제조 관리 업무를 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품질 고도화(QE)실과 품질 관리(QC)실, 품질 보증(QA)실을 지휘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영입으로 지난해 개편한 6개 본부의 임원 영입을 마무리했다. QA실에는 얀센 출신 박재하 신임 실장을 영입했다. 박 신임 실장은 원료 입고·백신 출하 등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GMP(제조·품질관리기준) 거버넌스 구축 등 업무를 맡는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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