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염 줄기세포에 한방 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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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서양의학의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는 참잘함한방병원(병원장 윤유석, 이상호)은 자가면역 줄기세포 주사 클리닉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잘함한방병원 윤유석 대표원장은 "이번 줄기세포 주사 클리닉 오픈으로 기존 한방치료와 함께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있어 새로운 치료를 도입하게 됐다"며 "초·중기 관절염뿐만 아니라 인공관절수술 이후 재활, 관리를 위해 의사·한의사·24시간 병동주치의가 협력하는 입원 집중 치료도 시행하고 있어 앞으로 관절염 초기부터 수술 이후의 단계까지 전천후적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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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서양의학의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는 참잘함한방병원(병원장 윤유석, 이상호)은 자가면역 줄기세포 주사 클리닉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자가면역 줄기세포 주사클리닉은 MRI, X-ray, 초음파 등 검사기기를 갖추고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판독한다. 이후 무릎 관절염 진단,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진행한다. 주사 치료 이후 연골 강화를 위한 한약, 약침 처방, 도수 치료, 체외충격파 등 기존 한방치료까지 함께 이뤄져 협진 개인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무릎관절염에 대한 자가줄기세포 주사치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고시한 치료법이다. 환자 본인의 몸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참잘함한방병원은 자체 연구 개발한 ENU(Entrapment Neuropathy Unites)한약, 약침을 관절염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다.
참잘함한방병원 윤유석 대표원장은 "이번 줄기세포 주사 클리닉 오픈으로 기존 한방치료와 함께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있어 새로운 치료를 도입하게 됐다"며 "초·중기 관절염뿐만 아니라 인공관절수술 이후 재활, 관리를 위해 의사·한의사·24시간 병동주치의가 협력하는 입원 집중 치료도 시행하고 있어 앞으로 관절염 초기부터 수술 이후의 단계까지 전천후적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잘함한방병원 수원점은 최근 암면역대사 센터도 오픈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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