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아가는 의료버스 위탁계약 기간 3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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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취약계층을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 위탁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해 이번 달 말부터 본격운영합니다.
선정한 위탁 의료기관 4곳은 부산대학교병원과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의료버스 사업'으로 만난 시민 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만족도 97.1%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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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취약계층을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 위탁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해 이번 달 말부터 본격운영합니다.
시는 기존 1년 단위 계약으로 사업 공백이 생겼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3년 단위로 계약 기간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선정한 위탁 의료기관 4곳은 부산대학교병원과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의료버스 사업'으로 만난 시민 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만족도 97.1%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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