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창묵(원주갑)·송기헌(원주을) 후보, 시청 노조와 정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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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창묵(원주갑)·송기헌(원주을) 후보가 11일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이하 원공노)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창묵·송기헌 후보,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원공노가 원주지역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안한 '거대 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제정', '선출직 공무원의 부당한 업무지시 거부 법안 입법' 등 5개 정책 안건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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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창묵(원주갑)·송기헌(원주을) 후보가 11일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이하 원공노)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창묵·송기헌 후보,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원공노가 원주지역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안한 ‘거대 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제정’, ‘선출직 공무원의 부당한 업무지시 거부 법안 입법’ 등 5개 정책 안건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원창묵 후보는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직장 내 부당한 요구 또는 지시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헌 후보는 “효율적이고 주도적인 공직문화를 구성을 위한 원공노와 함께 당선시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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