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열리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 교통대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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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대비 교통 및 주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 전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전국체전의 꽃"이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교통 주차 부분의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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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대비 교통 및 주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해시·경남도 관련부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장애인) 체육회, 교통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플러스이엔지에서 진행한 용역 내용과 최종 도출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임시주차장 활용 ▲선수단버스 주차 ▲셔틀버스 운영 노선 ▲주차장 접근 동선 등 개·폐회식 교통 및 주차에 대해 최종 보고하고, 최적의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사와 관련 기관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 전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전국체전의 꽃”이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교통 주차 부분의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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