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결혼과 스크린 동시에 ‘더 진해진 맛’...‘범죄도시4’ 장이수로 귀환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3. 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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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은 개인적으로는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의 행복을 꽃피우는 동시에, 전문적으로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 '범죄도시4'에 출연하며 연예계 내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측면에서 박지환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조선족 '장이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에서 박지환은 새로운 시리즈에 다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과 동시에 마동석 배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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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은 개인적으로는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의 행복을 꽃피우는 동시에, 전문적으로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 ‘범죄도시4’에 출연하며 연예계 내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박지환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결혼식을 드디어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들을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환은 이미 코로나19 시기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아들까지 가진 두 사람은 예전에 올리지 못했던 결혼식을 통해 그동안의 아쉬움을 해소하려고 한다.

영화 측면에서 박지환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조선족 ‘장이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오는 4월 24일에 개봉하는 ‘범죄도시4’에서도 같은 역할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선다. / 사진 = MK스포츠
영화 측면에서 박지환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조선족 ‘장이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오는 4월 24일에 개봉하는 ‘범죄도시4’에서도 같은 역할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선다.

최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에서 박지환은 새로운 시리즈에 다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과 동시에 마동석 배우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기대감을 표현했다.

‘범죄도시4’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마동석이 연기하는 마석도 형사와 박지환의 장이수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특히, 박지환은 전작에서 보여준 유머와 강력한 캐릭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환은 이전 작품들에서도 ‘범죄도시’ 시리즈의 핵심 멤버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그의 캐릭터 장이수는 강자들 사이에서도 결코 쉽게 당하지 않는 실력을 갖춘 인물로,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더 진해진 맛’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결혼과 영화 출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박지환.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광수대·사이버팀(이주빈 분)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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