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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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11일 김해 동광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교육 강화 및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학원가나 공원 등에서도 교통안전 홍보를 이어나감으로서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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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11일 김해 동광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플래카드 및 피켓 게시를 비롯해 안전보행 및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을 알리는 어깨띠 및 플래카드를 들고 경남도경찰청 2024년 NEW 교통 안전대책 슬로건인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 잘 살피go, 잘 양보하go)'가 적힌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교육 강화 및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학원가나 공원 등에서도 교통안전 홍보를 이어나감으로서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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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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