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음주 운전' 불법 체류자 도주 끝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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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이 단속하자 도주한 불법체류자가 체포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2시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가 경찰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5km 넘게 도주하다가 평택시 팽성읍 도로에서 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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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이 단속하자 도주한 불법체류자가 체포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2시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가 경찰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5km 넘게 도주하다가 평택시 팽성읍 도로에서 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는데, 무면허에 체류 기간도 만료된 상태였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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