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 분야 안전지수 '1등급'

정우용 기자 2024. 3. 11.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11일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 코너 횡단보도 앞 보행자용 LED 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 시간 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안전지수 표/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1일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 코너 횡단보도 앞 보행자용 LED 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 시간 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

또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과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 등으로 화재 발생률을, 지역 안전보안관 운영과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으로 생활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줄였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