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60대 여성 일주일째 행방불명
정회성 2024. 3.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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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60대 여성의 행방이 일주일째 묘연해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A(64·여)씨가 행방불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지난 5일 접수됐다.
경찰은 당일 새벽 시간대에 A씨가 집을 나서는 모습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A씨는 키 158㎝에 몸무게 45㎏의 마른 체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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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영암에서 60대 여성의 행방이 일주일째 묘연해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A(64·여)씨가 행방불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지난 5일 접수됐다.
경찰은 당일 새벽 시간대에 A씨가 집을 나서는 모습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A씨는 키 158㎝에 몸무게 45㎏의 마른 체격이다.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7일째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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