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디즈니 공주 재질‥팬들 위해 유나이트 컷 공개

사진=가수 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가수 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미모를 자랑했다.

3월 10일 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나이트 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아가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아는 미소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셀카가 공개됐다. 윤아는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소화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추억을 쌓았다.

윤아는 "넘치는 사랑을 많이 받고 간다. 멀지만 가깝기도 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거리에서 저의 모든 활동을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또한 윤아는 "늘 이렇게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같이 써줘서 감사하다. 항상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게 기다려 달라"고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재회해 기대를 모으는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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