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야한 사진관', 제목만 보고 땡겨…권나라와 멜로 기대해도 좋다"

유은비 기자 2024. 3. 11.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한 사진관' 주원이 권나라와 멜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원은 지난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야한 사진관' 제목에 대해 "야하다는 뜻 아니라 아쉽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모두가 마찬가지다. 주변에서도 야한 사진관 이러면 '오 그래? 좋은데?' 이러면서 내용 얘기도 안 했는데 좋다고 한다"라며 "권나라와 멜로적인 부분에서 조금 그런 부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얘기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주원 권나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야한 사진관' 주원이 권나라와 멜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주원은 1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권나라와 비주얼 호흡에 대해 말했다 .

주원은 지난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야한 사진관' 제목에 대해 "야하다는 뜻 아니라 아쉽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주원은 제작발표회에서 "나도 역시나 불순한 마음이었다. 제목만 보고 땡긴다는 마음이 있어서 펼쳐봤던 건 사실이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모두가 마찬가지다. 주변에서도 야한 사진관 이러면 '오 그래? 좋은데?' 이러면서 내용 얘기도 안 했는데 좋다고 한다"라며 "권나라와 멜로적인 부분에서 조금 그런 부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얘기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