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은 윤석열 심판 선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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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예비후보는 11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에 대해 "이번 총선이 윤석열 심판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은폐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이 공수처의 출국금지에도 호주 대사로 임명돼 떠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법 무시, 국민 무시에 치를 떨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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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 예비후보는 11일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에 대해 "이번 총선이 윤석열 심판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은폐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이 공수처의 출국금지에도 호주 대사로 임명돼 떠났다"며 "윤석열 정권의 법 무시, 국민 무시에 치를 떨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를 선언하고 거리로 나선 지 38일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끝장내 달라는 전주시민의 마음과 힘을 모아온 과정이었다"며 "다가오는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 독재를 끝장내는 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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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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