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사업 대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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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일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지원 지원사업의 대상자(3개소)를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사업은 국제결혼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결혼이민자농가들의 경제적 기반 확립 지원을 위해 경종, 하우스설치, 농기계 구매, 시설확충 및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개소당 10,000천원 기준 80% 보조, 20%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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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 지원사업은 국제결혼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결혼이민자농가들의 경제적 기반 확립 지원을 위해 경종, 하우스설치, 농기계 구매, 시설확충 및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개소당 10,000천원 기준 80% 보조, 20% 자부담)이다.
관내 주소를 두고있으며 외국인과 결혼하여 2년이상 경과하고 현재 농업에 종사중인 농어업인이 신청 대상자가 되며, 지난 1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이번 3월에 대상자가 확정되었다.
대상자는 결혼이민자 농가 중 자립의지와 영농실천 능력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 평가기준표에 의거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김주수 군수는 “관내 결혼이민자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감소추세에 발맞추어 결혼이민자가족의 자립기반 지원을 통해 후계 농업인력으로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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