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딸기 출하농가에 마케팅 비용 지원
이시내 기자 2024. 3. 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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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사진 오른쪽)이 딸기 재배농가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라벨 스티커 제작 비용을 올 상반기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딸기 계통 출하 농가 등 60여곳이다.
농가 한곳당 최대 2만장의 스티커 제작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진성국 조합장은 "최근 잦은 비와 흐린 날씨로 딸기 농가들이 병충해·수확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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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농가에 스티커 비용 보조
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사진 오른쪽)이 딸기 재배농가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라벨 스티커 제작 비용을 올 상반기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딸기 계통 출하 농가 등 60여곳이다. 농가 한곳당 최대 2만장의 스티커 제작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진성국 조합장은 “최근 잦은 비와 흐린 날씨로 딸기 농가들이 병충해·수확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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