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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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일까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복지 플랫폼의 독창적이고 대표적인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양열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민이 더욱 든든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징성을 담은 특별한 명칭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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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일까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중앙정부와 전북도, 도내 14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복지시설 및 자원 등의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복지 플랫폼의 독창적이고 대표적인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전북도의 상징성 및 특성,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복지플랫폼의 대표명칭에 대한 제안으로 전북 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부 심사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20만원(2명), 우수상 10만원(3명), 장려상 2만원(5명)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onbuk.pass.or.kr)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참고하면 된다.
서양열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민이 더욱 든든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징성을 담은 특별한 명칭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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