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이 오늘(11일) 형제상 “뇌 손상 오빠 10년 간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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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제이(본명 정영주)가 형제상을 당했다.
3월 11일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 측은 뉴스엔에 서제이 친오빠 정씨 부고 소식을 전하며 "서제이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뇌 손상을 입고 지난 10여 년 가까이 투병 생활 이어왔다고 한다.
서제이는 정씨 투병 기간 중 전주와 서울을 오가며 간병과 동시에 음악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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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서제이(본명 정영주)가 형제상을 당했다.
3월 11일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 측은 뉴스엔에 서제이 친오빠 정씨 부고 소식을 전하며 "서제이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뇌 손상을 입고 지난 10여 년 가까이 투병 생활 이어왔다고 한다. 서제이는 정씨 투병 기간 중 전주와 서울을 오가며 간병과 동시에 음악 활동을 병행했다.
고인의 빈소는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장지는 전주 승화원이다.
한편 서제이는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함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서제이는 각종 드라마 OST를 가창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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