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삼성전자 등 371개 사 정기주총 열려…‘슈퍼 주총위크’ 다가온다

김정석 기자(jsk@mk.co.kr) 2024. 3.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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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셋째 주에 상장법인 371개 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12월 결산 상장사 중 삼성전자·현대차 등 371개 사가 정기주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2개 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스템 등 164개 사, 코넥스시장 상장사 5개 사의 정기주총이 이 기간에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21일과 22일에는 각각 142개 사의 주총이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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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출처=한국예탁결제원]
오는 3월 셋째 주에 상장법인 371개 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12월 결산 상장사 중 삼성전자·현대차 등 371개 사가 정기주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2개 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스템 등 164개 사, 코넥스시장 상장사 5개 사의 정기주총이 이 기간에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21일과 22일에는 각각 142개 사의 주총이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삼성에스디에스·삼성전기·삼성카드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주총은 오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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