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시즌 3, 올 하반기 돌아온다... 덱스·김동현 존버단으로 합류!

2024. 3.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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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 3로 돌아온다.

지난 2022~23년 전 세계에 '버티기' 열풍을 선사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오는 2024년 하반기 시즌 3로 다시금 국내외 팬들을 찾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하며 큰 웃음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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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프로필 (제공: 안테나, SM엔터테인먼트, 본부이엔티, 킥더허들 스튜디오)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 3로 돌아온다. 

지난 2022~23년 전 세계에 ‘버티기’ 열풍을 선사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오는 2024년 하반기 시즌 3로 다시금 국내외 팬들을 찾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하며 큰 웃음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3는 조효진, 김동진 PD의 역대급 상상력이 빛을 발하며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다. 일명 ‘REAL & FAKE’란 타이틀로 만나게 될 이번 시즌에선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들이 수행될 예정이다.

‘존버단’ 역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과 권유리를 필두로 강화된 시뮬레이션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압도적 피지컬의 소유자 김동현과 덱스가 합류한다. “4시간 버티기 문제없다!”라고 외쳤던 두 사람은 기상천외한 미션 속 “이걸 어떻게 버티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 더해지는 만큼,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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