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시장, 청년몰 '상상노리터' 창업 새내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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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중앙시장의 청년몰 '상상노리터'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4년도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야시장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청년몰 상인 모집 자격을 만 49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예비창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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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임대료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중앙시장의 청년몰 '상상노리터'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상노리터'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임대료를 무상지원한다. 또 공용 전기 및 수도 요금 지원, 다이로움 추가 할인, 각종 체험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4년도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야시장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몰은 만 18~49세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은 누구나 입점이 가능하며, 소상공인과(063-859-5219)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청년몰 상인 모집 자격을 만 49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예비창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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