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팬 잇는 ' 짠(JJAANN)', 보이그룹 '호라이즌' 신보 '럭키' 뮤직비디오에 떴다

고윤상 2024. 3. 1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화상 채팅 기반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플랫폼 '짠(JJAANN)'이 지난 2일 공개된 보이그룹 호라이즌의 신보 '럭키'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짠은 실시간 화상 그룹 채팅을 기반으로 팬과 스타 또는 팬과 팬이 만나,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을 하는 등 쌍방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서비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



그룹 화상 채팅 기반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플랫폼 ‘짠(JJAANN)’이 지난 2일 공개된 보이그룹 호라이즌의 신보 '럭키'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11일 업계에서는 아시아 시장 뿐 아니라 북·남미 등으로 플랫폼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회사측의 포부가 깔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라이즌은 필리핀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이다. 케이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특징으로 인해 한국과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호라이즌의 이번 럭키(LUCKY)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짠 플랫폼으로 팬들과 쌍방향 화상 소통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스타와 팬의 소통을 돕는 '짠' 서비스의 특징과 경험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짠은 실시간 화상 그룹 채팅을 기반으로 팬과 스타 또는 팬과 팬이 만나,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을 하는 등 쌍방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서비스이다.

윤선주 짠컴퍼니 대표는 "팬과 스타, 팬과 팬이 쌍방향으로 상호 교감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짠의 특징이 뮤직비디오에 잘 드러나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짠은 글로벌 서비스로서 미국, 라틴 아메리카에 이어 아시아 시장까지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월 중에 호라이즌 멤버 전원과 팬들이 화상으로 만나 실시간 대화와 다양한 엑티비티를 함께 할 수 있는 '스타-팬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