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태래 "데뷔 2주년, 성장통 있었지만…더 멋있게 발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템페스트가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2년동안 더 멋있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템페스트가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2년동안 더 멋있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2일 데뷔한 템페스트는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태래는 "형들과 팬분들이랑 같이 2년을 함께했는데, 행복한 시간이었다. 템페스트 음악을 널리 알려드리고 같이 듣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성장통이 있어야 템페스트가 멋있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루는 그간 성장통에 대해 "작년에 저희가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올해도 여러 상을 받으면서 첫 출발을 기분 좋게 했다. 그래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졌고,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1년, 2년이 지나고 많은 시간이 지날수록 템페스트는 어떻게 성장할까 고민했을 때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템페스트는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를 발매한다. '템페스트 보야지'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라이트하우스'를 비롯해 '데어', 'B.O.K', '슬로우 모션'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후염' 박경림, '범죄도시4'→'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 불참[이슈S] - SPOTV NEWS
- 지드래곤, 12세 연하 미스코리아 김고은과 열애설 "친한 오빠 동생"[공식입장] - SPOTV NEWS
- 김태호PD 새 예능, 박보검→지창욱까지 대거 출연 "제니는 NO"[공식] - SPOTV NEWS
- 권나라, 다리가 어디까지야? 초미니로 뽐내는 섹시 각선미 - SPOTV NEWS
- "백윤식 합의서 위조" 허위 고소 前여친, 첫 재판서 "혐의 인정" - SPOTV NEWS
- '오펜하이머' 아카데미 7관왕…'패스트 라이브즈' 수상 불발→故이선균 추모[종합] - SPOTV NEWS
-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학폭 가해자 연기 심경 "답 없어…많이 욕해 달라" - SPOTV NEWS
- "뭐가 터져도 터진다"…'범죄도시4', 전작보다 더 진해졌다 '오락성+작품성 OK'[종합] - SPOTV NEWS
- '범죄도시4' 마동석 "4편까지 보여드리다니 감사…베를린 영화제 반응 뜨거워" - SPOTV NEWS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할아버지 나이에 아빠 됐다"('4인용식탁')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