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제주 사업장 방문 안전한 교배 지원사업 등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렛츠런팜 제주 등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말 생산·육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과 소통 활동에 나섰다.
정기환 회장은 경주마 교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렛츠런팜 제주를 방문해 신규 도입 씨수말 '클래식엠파이어'를 비롯해, 마사회 보유 씨수말들의 컨디션과 관리 상태를 살폈다.
한편, 정 회장은 '제주마주협회 간담회' 에 참석하여 말산업 관계자들과의 소통활동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렛츠런팜 제주 등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말 생산·육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과 소통 활동에 나섰다.
정기환 회장은 경주마 교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렛츠런팜 제주를 방문해 신규 도입 씨수말 ‘클래식엠파이어’를 비롯해, 마사회 보유 씨수말들의 컨디션과 관리 상태를 살폈다. 더불어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배 지원 사업이 올해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정 회장은 ‘제주마주협회 간담회’ 에 참석하여 말산업 관계자들과의 소통활동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마사회와 제주마주협회가 앞으로 제주경마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정 회장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를 방문, 협회장과 임원진들과 ‘생산·육성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생산 농가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체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속보] 민주 "'정적 죽이기'에 화답한 '정치판결' 유감"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