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나, 성수동서 게릴라 공연 성료…'바우-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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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게릴라 라이브 공연을 성료했다.
라쿠나는 공연에서 '파 어웨이(Far away·2022)', '존(John·2023)', '우주의 여름'(2023)과 함께 신곡 '바우-와우'의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후 라쿠나는 "성수동에서 진행한 본 게릴라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음악이 더 많은 대중에게 주목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행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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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밴드 '라쿠나'(Lacuna)가 게릴라 라이브 공연을 성료했다.
11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라쿠나는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EQL 그로브(Grove)에서 게릴라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은 12일 오후 12시 발매 예정인 라쿠나 새 싱글 '바우-와우'(bow-wow)의 발표를 기념해 열렸다.
라쿠나는 공연에서 '파 어웨이(Far away·2022)', '존(John·2023)', '우주의 여름'(2023)과 함께 신곡 '바우-와우'의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신곡 '바우-와우'는 화려한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파워풀함을 드러내는 곡이다.
공연을 마친 후 라쿠나는 "성수동에서 진행한 본 게릴라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음악이 더 많은 대중에게 주목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행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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