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예비 신혼부부 겨냥 ‘전국민 1등 패키지’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3. 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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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랜드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주요 브랜드 가전을 혼합한 ‘전국민 1등 패키지’를 선보였다.

보통 여러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때 브랜드를 통일해 사는 것이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용주기가 긴 제품 특성상 가격만 보고 모델을 정할 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전국민 1등 패키지는 이점을 고려해 소비자 판매 선호도와 인기 순위가 높은 모델을 선정해 출시한 혼합패키지다.

TV와 냉장고 모델을 선정한 후 세탁기와 의류관리기를 다른 제조사 제품으로 선택해도 온라인 최저가보다 큰 할인폭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금전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성비 실속 패키지’도 선보였다. 전자랜드에서 TV와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밥솥 등 필수 가전 5가지 특가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혼집에 빌트인 가전이 있어 단일 가전제품만 필요하다면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포장을 뜯지 않은 ‘리퍼비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전자랜드 온라인몰 ‘전자랜드쇼핑몰’에서는 가전제품뿐 아니라 간편식·가공식품부터 캠핑용품, 골프채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10년 이상 사용하는 혼수 가전은 전국 150여개 매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2만여개의 제품을 취급하는 전자랜드에서는 젊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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