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 천안, 화가 씨킴 17번째 개인전 '레인보우' 개최

유의주 2024. 3.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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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화가 씨킴의 17번째 개인전 '레인보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회화, 조각, 설치,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7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씨킴의 대형 회화는 이러한 색에 대한 본능적 끌림과 충동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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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씨킴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화가 씨킴의 17번째 개인전 '레인보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회화, 조각, 설치,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70여 점을 선보인다.

씨킴은 "어린 시절 하늘에서 봤던 무지개를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비가 그치고 떠오른 태양 뒤로 펼쳐진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씨킴의 대형 회화는 이러한 색에 대한 본능적 끌림과 충동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평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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