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박동원, 최고연봉 25억...평균 1억5천495만 원

김상익 2024. 3.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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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는 각각 25억 원을 받는 한화 류현진과 LG 박동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현진은 8년 170억 원에 한화에 복귀했고, 박동원은 2022년 11월 LG와 4년 6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해 연봉이 이같이 책정됐습니다

류현진과 박동원에 이어 kt 고영표와 삼성 구자욱이 20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인과 외국인을 제외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5천49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8% 상승했으며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의 평균 연봉이 1억9천9만 원으로 10개 구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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