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눈이 간다"…유니스, '위 유니스' 두 번째 콘셉트 사진 공개

▲ 유니스 진현주 콘셉트 사진. 제공|F&F엔터테인먼트

▲ 유니스 나나 콘셉트 사진. 제공|F&F엔터테인먼트

▲ 유니스 젤리당카 콘셉트 사진. 제공|F&F엔터테인먼트

▲ 유니스 방윤하 콘셉트 사진. 제공|F&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유니스(UNIS)가 자꾸만 눈이 가는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위 유니스'(WE UNIS) 스타트 버전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먼저 모래 위 앉아있는 진현주의 모습을 시작으로 당당한 자태를 내뿜는 나나, 깊은 눈빛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는 젤리당카, 무표정한 얼굴로 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방윤하까지, 네 멤버 모두가 저마다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취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아울러 이날 정오부터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유니스 첫 미니 앨범 '위 유니스' 앨범은 '스타트 버전'과 '스토리 버전' 총 2가지로 출시된다. 앨범에는 8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메시지 포스트 카드, 렌티큘러 포토카드, 포토카드, 미니 엘홀더, 스티커, 포스터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버전의 피지컬 앨범과 알찬 구성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발탁된 최정예 멤버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이들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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