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육체적·정신적 고통받는 사람들 살리고 싶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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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위라클'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크리에이터 박위가 재능기부로 '빅이슈'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매거진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매거진으로, 박위는 재능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 모으기에 동참했다.
낙상 사고로 하루아침에 전신 마비 환자가 되었지만, 자신과 같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한다는 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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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위라클’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크리에이터 박위가 재능기부로 ‘빅이슈’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매거진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매거진으로, 박위는 재능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 모으기에 동참했다. 낙상 사고로 하루아침에 전신 마비 환자가 되었지만, 자신과 같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한다는 박위. 그는 자신만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커버를 채웠다.
박위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만들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 채널의 가장 큰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이 기적임을 일깨우면서 몸이든 마음이든 아픈 사람들에게 삶의 소망을 안기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휠체어에서 침대로 옮겨 눕는 것부터 소변 줄을 이용해서 소변을 보고, 좌약을 이용해서 대변을 보는 모든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의 예쁜 연애를 영상으로 공개하며 대중의 큰 축하를 받기도 한 박위. 그는 향후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며 연인에 대한 자랑을 슬쩍 덧붙였다. 박위는 “구독자분이 ‘갓 지은 밥 위에’라는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주셨다. 이게 너무 좋아서 캡처를 해 두고 콘텐츠 이름은 이걸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갓 지은 밥 위에’는 지은이와 내가 2MC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콘텐츠고, 3월 중 업로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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