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 세아그룹과 전자제품 자원순환 물결 전사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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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최근 세아제강지주, 세아씨엠, 동아스틸 등과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세아제강은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동행을 시작했으며, 세아그룹 전체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 약 16톤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재활용 처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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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최근 세아제강지주, 세아씨엠, 동아스틸 등과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아그룹의 환경 실천과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 중인 '모두비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순환경제 활성화라는 공통된 연결고리를 통해 성사됐다.
특히 세아제강은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동행을 시작했으며, 세아그룹 전체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 약 16톤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재활용 처리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30TCO2eq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달성하고, 조성된 후원금 7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 세아제강은 지난해 전자제품 회수체계 구축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덕기 이사장은 “자원순환이라는 선한 영향력이 세아그룹 계열사까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며 “선택이 아닌 필수인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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