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공동 4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최호성은 지난 9일(한국시각)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 투손의 라 파로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에 출전했다.
최호성은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적중률 74.36%(37위),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6.80야드(33위), 그린 적중률 68.52%(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호성은 지난 9일(한국시각)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 투손의 라 파로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에 출전했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최호성은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첫날 최호성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호성은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적중률 74.36%(37위),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6.80야드(33위), 그린 적중률 68.52%(공동 28위)를 기록했다.
무난한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을 치른 최호성은 KPGA 투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주무대로 삼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가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위창수는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1위, 양용은은 1언더파 212타의 기록으로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조 듀란트가 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액 당첨 복권 교환했더니 '5억'… "기쁨보단 얼떨떨" - 머니S
- "친구처럼 같이 살자"… '52세' 김승수♥양정아 결혼하나 - 머니S
- 안타까운 가정사… 정동원 父, 여친 명의로 카페 개관? - 머니S
- '하위 10%' 박용진, 본선행 여부 오늘 결정… 정봉주와 결선 - 머니S
- '처남-매제' 이정후-고우석… 시범경기 엇갈린 '희비' - 머니S
- '하극상 논란' 이강인 포함, 황선홍호 명단 발표… 주민규 첫 승선 - 머니S
- [CEO포커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수주 보수 전략 세울까 - 머니S
- [비즈S+] 한화오션, '카타르 잭팟' LNG선 본계약 임박…선가는? - 머니S
- GBC 마천루 포기… "공사비 폭등 막을 듯" - 머니S
- [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15.8원 출발 예상… "달러화 약세 영향"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