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외 3인 고발하는 조국혁신당

2024. 3. 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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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영입 인재인 차규근(왼쪽부터)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박은정 전 검사, 김형연 전 법제처장이 11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심우정 법무부 차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발언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하고 출국금지조치를 해제하여 국외로 출국하도록 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내용으로 이들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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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조국혁신당 영입 인재인 차규근(왼쪽부터)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박은정 전 검사, 김형연 전 법제처장이 11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심우정 법무부 차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발언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하고 출국금지조치를 해제하여 국외로 출국하도록 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내용으로 이들을 고발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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