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건강이상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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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의 건강이상설이 확산되고 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달째 대외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0일(현지시간) 케이트 왕세자빈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와 대중들을 안심시키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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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의 건강이상설이 확산되고 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달째 대외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0일(현지시간) 케이트 왕세자빈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와 대중들을 안심시키는 듯 했다.
사진은 세 자녀와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는 케이트 왕세자빈의 모습으로, “지난 두 달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날을 기원한다”는 글이 올랐다.
그러나 사진 공개 후 오히려 대중들 사이에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샬럿 공주의 손 모양이 어색해 합성같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AP통신 등 외신은 사진 속 샬럿 공주의 왼손이 모순된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사진발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동에도 왕실은 침묵하고 있어 대중들의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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