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즈베리랩,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에 브랜드 스토어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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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홈시네마 브랜드 블룸즈베리랩(Bloomsbury Lab)이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에 브랜드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룸즈베리랩 대전 타임월드점 브랜드 스토어는 영화관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를 시연하는 스크린 쇼룸(비디오룸)과 신개념 아트 스피커 '리버티 프레임'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리스닝룸(오디오룸)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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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홈시네마 브랜드 블룸즈베리랩(Bloomsbury Lab)이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에 브랜드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룸즈베리랩 대전 타임월드점 브랜드 스토어는 영화관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를 시연하는 스크린 쇼룸(비디오룸)과 신개념 아트 스피커 ‘리버티 프레임’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리스닝룸(오디오룸)으로 꾸며져 있다.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는 독자기술 CSOD(Cinematic Sound Optical Display)가 적용된 제품으로, 세계적인 광학스크린 기술과 화면과 소리를 일치시키는 시네마틱 사운드 기술을 통해 집에서도 영화관과 다름없는 사운드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리버티 프레임’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프린팅한 평판형 패널을 울려 공간 전체에 고음질의 사운드가 채워지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스피커로 시각적·청각적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블룸즈베리랩은 영화관 스크린 전문 제조 기업으로 국내외 영화관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비롯해 일본 토호시네마 등 해외 6000개 이상의 상영관에 스크린을 공급해왔다.
2022년부터 자사의 영화관 스크린과 사운드 기술을 통해 홈시네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최근에는 갤러리아 광교에서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와 일본 유명 팝아트 작가 미츠메와 협업한 ‘리버티 프레임’이 전시된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였다.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는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의 ‘리버티52’는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으로 영화관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한 스피커이자 스크린이라는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으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학적 가치까지 인정받았다.
블룸즈베리랩은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에서 여타 다양한 브랜드들과 홈시네마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갤러리아 광교점에 이어 대전 타임월드점까지 브랜드 스토어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홈시네마의 감동을 전달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블룸즈베리랩 브랜드 스토어는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지하 1층 남성·명품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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