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새 총지배인에 마이클 슈미드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호텔 앤 리조트 체인 중 하나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2000년부터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 등에서 근무하며 8년간 포시즌스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1961년 설립된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47개국 주요 도시와 휴양지에 129개 호텔과 리조트, 53개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호텔 앤 리조트 체인 중 하나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한 실력자다. 2000년부터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 등에서 근무하며 8년간 포시즌스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등에서도 근무했던 그는 더 자파 호텔과 텔아비브 총지배인도 역임한 바 있다.
슈미드는 “앞서가는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세계를 다니며 배운 다양한 경험들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펼쳐보겠다”고 말했다.
1961년 설립된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47개국 주요 도시와 휴양지에 129개 호텔과 리조트, 53개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50개 이상 호텔과 리조트를 열 계획이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누가 와요?” 이종섭 도망친 출국장엔 아이돌 팬 함성만 [포토]
- 금감원 “홍콩 ELS 불완전 판매…투자손실 20∼60% 배상”
- 이강인 불렀다…황선홍 “팀 문제 운동장에서 푸는 게 제일 좋아”
- 승부처 수도권 “정부 심판” 53% “정부 지원” 41%
- “이마트 주가·경영 나락인데…정용진, 회장 승진이라니”
- [단독] 쿠팡이츠 배달완료 뒤 ‘아묻따’ 환불…점주들 ‘발칵’
- ‘오펜하이머’ 아카데미 작품·감독상…7개 부문 석권
- 14차례 주가 반토막 났던 엔비디아, 지금 사도 돼?
- ‘전공의 블랙리스트 의협 지시’ 의혹에…온라인 커뮤니티 압수수색
- 윤 대통령 19번째 ‘관권토론회’는 강원도…“올해 내내 할 것”